골프 필드 용어 29개 (라베, 포어, 라이?)

골프 필드 용어는 골프에 관심이 없는 분들이라면 아주 생소할 수 있어요. 용어를 알아야 그 스포츠에 대해서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골프는 최근 대중적인 사랑을 받기 시작한 운동으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재미를 찾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골프 용어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골프 필드 용어

필드에 나가면 처음 위치부터 시작해서 모든 명칭들이 정해져 있습니다. 점수를 매기는 방법과 패널티나 행동에 대한 모든 용어들을 준비했는데요. 먼저 코스 구성에 관한 용어입니다.

페어웨이 (Fairway)

티박스에서 그린까지의 메인 경로를 의미합니다. 보통 잔디가 짧게 깎여 있어 볼을 쉽게 타격할 수 있는 지역입니다.
그린 (Green): 각 홀의 최종 목표 지점입니다. 여기에는 구멍이 있어, 볼을 이곳에 넣으면 해당 홀의 플레이가 종료됩니다. 잔디가 매우 짧게 깎여 있어, 퍼터로 쉽게 볼을 굴릴 수 있습니다.

러프 (Rough)

페어웨이나 그린 주변의 잔디가 긴 지역입니다. 라이가 나쁘면 볼을 타격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해저드 (Hazard)

코스 내의 장애물을 의미하며, 물이나 벙커 등이 있습니다. 워터해저드는 물 지역을, 벙커해저드는 모래 지역을 의미합니다.

벙커 (Bunker)

주로 그린 주변이나 페어웨이에 위치한 모래 지역입니다. 볼이 이곳에 떨어지면 타격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골프 필드 용어 1

 

티박스 정리

골프에서는 티박스의 위치를 구분하기 위해 다양한 색의 티를 사용합니다. 이러한 색상 구분은 주로 플레이어의 능력, 성별, 경쟁 의지에 따라 결정됩니다. 아래는 주어진 항목에 대한 보충 설명입니다.

레드티 (Red Tee)

주로 여성 플레이어를 위한 위치로 설정됩니다.
일반적으로 코스 내에서 가장 짧은 거리에 위치합니다.
여성 플레이어의 평균 드라이브 거리와 기타 샷들의 거리를 고려하여 배치됩니다.

화이트티 (레귤러티) (White Tee or Regular Tee)

주로 일반 남성 아마추어 플레이어를 위한 위치로 설정됩니다.
코스의 중간 길이 위치에 대개 설정됩니다.
대부분의 일반 남성 아마추어 플레이어가 이 위치에서 플레이를 시작합니다.

블루티 (챔피언티) (Blue Tee or Championship Tee)

경쟁 의지가 강한 아마추어 플레이어나 경쟁을 위한 플레이어를 위한 위치로 설정됩니다.
화이트티보다 더 멀리, 코스의 길게 설정된 위치에 있습니다.
챔피언쉽이나 대회에서 사용되며, 플레이어의 능력을 더욱 도전하게 하는 위치로 설정됩니다.

블랙티 (백티) (Black Tee or Back Tee)

프로 플레이어나 고수준의 아마추어 플레이어를 위한 위치로 설정됩니다.
대부분의 티 중에서 가장 먼 거리에 위치합니다.
고수준의 기술과 전략을 요구하며, 프로 대회나 상급자 대회에서 주로 사용됩니다.
이러한 티의 위치 구분은 각 코스와 대회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자신의 능력과 대회의 규칙에 따라 적절한 티 위치에서 경기를 시작합니다.

골프 필드 용어 2

 

스코어 용어

점수를 체점하는 방법도 알아 두시면 좋겠죠. 이번 단락은 스코어를 매기는 방법입니다.

파 (Par)

코스 설계자가 예상한 각 홀에서의 이상적인 스트로크 수. 예를 들면, 파 3 홀은 3번의 타격으로 완료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버디 (Birdie)

파보다 한 번 적은 타격으로 홀을 완료할 때 사용하는 용어.

이글 (Eagle)

파보다 두 번 적은 타격으로 홀을 완료할 때 사용하는 용어.

더블 이글 (Double Eagle) / 알바트로스 (Albatross)

파보다 세 번 적은 타격으로 홀을 완료할 때 사용하는 용어.

보기 (Bogey)

파보다 한 번 많은 타격으로 홀을 완료할 때 사용하는 용어.

더블 보기 (Double Bogey)

파보다 두 번 많은 타격으로 홀을 완료할 때 사용하는 용어.

트리플 보기 (Triple Bogey)

파보다 세 번 많은 타격으로 홀을 완료할 때 사용하는 용어.

 

플레이 용어

이제 필드 내에서 실제 플레이가 일어날 때 사용하는 용어들을 살펴 보도록 할께요.

티업

공을 티에 올리는 행위입니다.

티 펙(Tee Peg)

골프를 칠 때 골프공을 올려 두는 아이템인데요. 티샷을 하기 위해서 골프공을 ‘골프 티’에 올려 둔다고 하죠. 이때 말하는 ‘골프 티’가 ‘티 펙’입니다.

티오프

공을 처음으로 치는 행위로 게임을 시작하면 티오프 했다고 말을 합니다.

드라이브 (Drive)

티박스에서의 첫 번째 타격. 주로 우드나 드라이버를 사용합니다.

어프로치 (Approach)

그린 주변으로 볼을 보내기 위한 타격.

칩 (Chip)

그린 주변에서 그린 위로 볼을 짧게 타격하여 올리는 샷.

퍼트 (Putt)

그린 위에서 사용되는 짧은 타격. 볼을 구멍으로 굴리는 데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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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용어

그 외에도 골프에는 다양한 용어들이 더 있는데요. 마저 남아 있는 용어들을 살펴보고 마치겠습니다.

핸디캡 (Handicap)

플레이어의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수치. 낮을수록 더 뛰어난 플레이어를 의미합니다.

포어 (Fore)

볼이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날아갈 때 주변 사람들에게 경고하기 위한 용어.

프리드롭 (Free Drop)

특정 상황에서 볼의 위치를 옮길 수 있을 때 사용하는 용어. 패널티 없이 볼의 위치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오비 (OB, Out of Bounds)

코스의 경계를 넘어가는 지역을 의미합니다. 여기에 볼이 떨어지면 패널티가 부과됩니다.

라이 (Lie)

볼이 놓여 있는 지면 상태를 의미합니다. 좋은 라이는 타격이 용이하나, 나쁜 라이는 어렵게 만듭니다.

멀리건 (Mulligan)

비공식 경기에서 첫 번째 실패한 샷 후에 주어지는 두 번째 기회를 의미합니다.

라베 (Life Time Best)

패널티 (Penalty): 룰을 위반했을 때 부과되는 추가 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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